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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치료

Total Cholesterol, Triglyceride, HDL-Cholesterol, LDL-Cholesterol, Apolipoprotein B, Lipoprotein (a) 임상적 의의

고지혈증, 지질대사 이상, 동맥경화 평가에 시행하는 Total Cholesterol,Triglyceride, HDL-Cholesterol, ,LDL-Cholesterol, Apolipoprotein B, Lipoprotein (a)검사의 임상적 의의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Total Cholesterol

1. 검사명 : Total Cholesterol

2. 참고치 : <200 mg/dl

3. 임상적 의의 : 고지혈증의 진단, 동맥경화의 스크리닝 검사
   검사결과↑: 가족성 고지혈증, 이차성 고지혈증
   검사결과↓: α-지단백 결핍증 (Tangier disease), 무β-지단백혈증, 저β-지단백혈증, 간세포괴사, 갑상선기증항진증

4. 검사목적 : 고지혈증의 진단, 동맥경화의 스크리닝 검사 혈 중 콜레스테롤량은 장관으로부터의 식이흡수, 간장에서의 합성, 담도로부터의 배설에 의해 균형이 유지되고 있다. 총 콜레스테롤 농도가 증가하는 질환은 원발성과 속발성으로 구분되는데 원발성에는 가족성 고콜레스테롤 혈증이 있다. 가족성 고콜레스테롤 혈증은 저비중 lipo 단백수용체 결손으로 인한 것으로 젊은 시절에 허혈성 심장질환을 일으킨다. 속발성 고콜레스테롤 혈증은 원인질환이 밝혀진 것으로 혈청 총 콜레스테롤 농도는 원인질환의 중등도 및 치료효과 판정에 유용하다.

 

Triglyceride


1. 검사명 : Triglyceride

2. 참고치 : <200 mg/dL

3. 임상적 의의 : 지질대사이상 및 Lipoprotein 대사 병태 파악
  검사결과↑: 가족성 고지단백혈증, 당뇨병, 갑상선기능저하증
  검사결과↓: abetalipoproteinemia, 영양 결핍, 체중감소

 

혈청 중의 지질은 Triglyceride(중성지방), Cholesterol, 인지질, 유리지방산 및 지용성 비타민, carotene 등 미량의 지용성 물질로 구성됨. 혈청중의 Triglyceride의 측정은 당뇨병, 신증, 여러 내분비 기능 이상 또는 Lipid대사를 포함한 간기능 이상 판정에 유효. 임상적으로 TG의 측정은 관상동맥 관련 질환, 동맥경화의 위험성 여부판단, 대사성 Lipoprotein과 다양한 유전적 이상 구분등에 유효. 혈중 TG 농도는 식사의 영향을 받기 쉬워 식후 2~6시간에 최고 농도를 보이고 9~12시간에 정상으로 되돌아온다. 따라서 당뇨병처럼 식후 농도 측정도 유용하다.
고lipoprotein혈증, 당뇨병, 동맥경화, 갑상선기능항진증, 간경변, 흡수부전증후군

 

HDL-Cholesterol

1. 검사명 : HDL-Cholesterol

2. 참고치 : >60 mg/dl

3. 임상적 의의 : 동맥경화의 위험인자
   검사결과↑:가족성 고 HDL혈증, 알코올 섭취, ↓: 동맥경화, 신증후군, 당뇨병

 

혈중 총콜레스테롤 수치는 오랫동안 관상동맥성 심장병(CHD)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음. 최근 들어 HDL-C 농도와 관상동맥성 심장병의 발병률이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이 보고됨에 따라 HDL-C(high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는 관상동맥성 심장병(CHD) 발병의 위험요소 로서 이 질병을 진단하는데 중요한 검사가 되고 있음. 낮은 농도의 HDL은 관상혈관 질환과 관상 동맥 질환의 위험성을 증가 시키며 높은 농도의 HDL은 반대로 위의 위험성을 감소. 가족성 고HDL혈증, 알코올섭취/동맥경화, nephrosis증후군, tangier병

 

LDL-Cholesterol

1. 검사명 : LDL-Cholesterol

2. 참고치 : <100 mg/dl

3. 임상적 의의 : 고지혈증 및 동맥경화의 병태파악에 유용

 

혈중 총 콜레스테롤은 심장관상혈관질환(CHD)과 매우 관계가 있으며 LDL-C의 혈중농도와 CHD 발병률 사이에 매우 높은 상관성이 있어 CHD의 발병 증가 위험성을 평가하기 위한 중요한 검사. LDL-Cholesterol은 관상동맥성 심장질환 유발하는 인자로서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전염병학 연구에 주로 이용되며 혈중 지질농도를 낮추는 약물의 반응 감지에도 사용. 동맥경화증의중요한 위험인자 고지혈증,동맥경화

 

 Apolipoprotein B

1. 검사명 : Apolipoprotein B

2. 참고치 : 51-105 mg/dl

3. 임상적 의의 : 동맥경화 촉진인자이며 VLDL, IDL, 및 LDL 증가시 증가, 관상동맥질환의 위험도 평가를 위한 가장 좋은 단일 지표임

동맥경화 촉진인자이며 LDL이 증가시 증가, 허혈성 심혈관질환 Apo B100, Apo B48의 혈청농도는 혈중 lipoprotein, 특히 LDL의 입자수를 반영하므로 이들의 증감에 따라 변동한다. Apo B의 합성 분비단계에서 이상이 일어나면 lipoprotein형성에 장애가 일어나므로 Apo B의 결손으로 나타난다.

 

 Lipoprotein (a)

1. 검사명 : Lipoprotein (a)

2. 참고치 : <30.0 mg/dl

3. 임상적 의의 : 조발성 관상동맥질환의 독립적 유전인자 ↑허혈성 심질환, 뇌경색, 심근경색, 관상동맥경화, 동맥경화성 질환, 뇌혈관장애, 혈관성 치매 등

 

4. 검사목적 : 조기동맥경화성 질환의 가족력, 흡연, 고혈압, LDL-cholesterol증가, HDL-cholesterol 감소 등을 보이는 사람에 있어서 동맥경화성질환의 위험도를 추정하는 추가 지표로 사용 Lp(a) 농도는 정규 분포를 하지 않고 낮은 농도로 편중된 분포를 보이며, 약 85%의 사람에게 30mg/dL 이하로 나타난다. 30 mg/dL 이상인 경우에는 허혈성심질환이나 뇌경색 등의 동맥경화성질환이 정상인에 비해서 2배에서 3배 정도 높게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Lp(a)는 다른 위험인다(LDL-cholesterol, HDL-cholesterol, 흡연,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보다 관상동맥경화의 중등도에 독립적으로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LDL-cholesterol이 증가된 사람에 있어서 Lp(a) 증가가 동맥경화성질환의 위험도 증가와 연관이 있다고 한다.

높은 수치시 의심 질환 : 관동맥 질환, 뇌경색, 경동맥경화, 말초동맥경화

낮은 수치시 의심 질환 : 간, 담도계 질환